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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글로벌 웹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확장성이 우수하고 안전한 진입점을 제공하는
Azure Front Door Service에 대한 간단한 예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Azure의 Front Door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구성해보는 예제입니다.
아래의 예제를 구성하고 나면 다음의 그림과 같은 구성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리전과 함께 보면, 실제 서비스가 되는 Backend pools은 한국 리전과 미국 동부 리전에 각각 1개씩 생성하고
서비스 테스트를 하는 사용자 VM도 동일하게 한국 리전과 미국 동부 리전에 만들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Front Door 만들기를 시작하면 어떤 구속에 어떤 리소스 그룹에 속할 것인지 선택을 합니다.
구독과 리소스 그룹을 선택하고 나면, 실질적인 Front Door의 구성을 하게 되는 데,
최초 서비스 유입지점에 대한 Frontend Hosts(프런트 앤드 호스트)와
실제 서비스인 Backed Pools(백 엔드 풀),
그리고 이 둘을 연계해주기 위한 Routing Rules(회람규칙) 를 설정하게 됩니다.
먼저 Frontend hosts의 우측 상단의 '+' 를 눌러서 Frontend hosts를 추가합니다.
기본적으로 ~.azurefd.net 이라는 이름으로 레코드를 만듭니다.
다음은 Backend Pool을 만듭니다.
Backend Pool 이름을 정하고, 실제 어떤 Backend를 추가할지 정하게 됩니다.
Backend 추가를 누르면 다음과 같이 Backend를 추가하는 항목이 뜹니다.
Backend로 지정이 가능한 호스트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동부에 VM Instance를 띄웠기 떄문에 사용자 지정 호스트로 등록합니다.
등록이 되면 다음과 같이 Backend hosts 정보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Baeckend Pools까지 끝나면 마지막으로 Routing Rules를 정합니다.
여기에서는 Routing Rules에 대한 이름을 임의로 정하고,
Frontend hosts와 Backend pools 연결하고
나머지 프로토콜이나 패턴, 헬스체크 등의 옵션은 기본 값으로 둡니다.
이제 모든 구성 설정이 끝났습니다.
구성이 끝나면 마지막으로 모든 리소스를 만들 떄와 마찬가지로 검토 항목이 뜹니다.
이제 만들기를 누르면 잠시 후에 Front Door이 생성됩니다.
만들어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금 전의 구성을 변경하려면, 아래의 [Front Door 디자이너] 메뉴에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생성이 되었으니,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테스트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서 IP의 마지막 자리만 가지고 구분하면
Backend Pool의 서비스 : 58(한국), 57(미국)
테스트용 사용자 : 187(한국), 144(미국)
입니다.
한국 사용자가 실제 Backend Pool로 선언된 Instance로 접근해서 Latency를 확인해보면
한국이 0.0022s, 미국이 0.19s 입니다.
반대로 미국 사용자가 실제 Backend Pool로 선언된 Instance로 접근해서 Latency를 확인해보면
한국이 0.20s, 미국이 0.012s 입니다.
이제 실제 Front Door 서비스로 호출해보겠습니다.
각 Backend Pools에 있는 서비스에는 80을 올리고 '국가 - ZIGI' 라는 값만 넣어놓았습니다.
한국 사용자에서 Front Door로 호출하면 한국 쪽 서비스가 호출되고
미국 사용자에서 Front Door로 호출하면 미국쪽 서비스가 호출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Front Door를 통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가까운 곳의 서비스를 항상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