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y.. (3) 썸네일형 리스트형 Nexus에서의 IP SLA 지원은 아직.. 기본 백본스위치에서 IOS 버전이 낮아서 IP SLA를 사용하지 못하고, Nexus 교체 후에 IP SLA 기능을 적용하려 했으나, 이런.. 현재 NX-OS에서는 아직 IP SLA를 지원을 안하고 있었다. 올해 안(July 2012)쯤에는 지원이 될거라는 구글링 정보를 찾긴 했지만.. 과연 그 기간안에 지원이 될지는 미지수... 역시.. 운영체제의 버전이 올라간다고해서 모든 기능이 적용되는건 아니었다.. 네전따 멘토링 행사 후.. 지난 토요일에는 현재 활동 중인 2012년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카페의 멘토링 행사에 참여했었다.. 어찌하다보니, 2명의 멘토 중의 한 명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는 데..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고 설레였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기본 자료를 일주일 전부터 만들고, 계속 수정 작업과 뭔가 보완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얘기해주었던.. 뭔가 너무 딱딱하다는 것은 끝내 고치지 못했다. 점점 잔소리쟁이가 되어 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 개인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하나 정도는 전달해줬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멘토링 시간이었다. (오신 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이런 자리에 서서 보다 많..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세미나 후.. 약 두 달여동안 준비했던, 네전따 정기 세미나를 어제 무사히 잘 마쳤다... 늘 그랬지만.. 나는 당일 세미나 전까지는 준비하는 입장이지만.. 세미나가 시작되면.. 바로 듣는 사람의 입장으로 바뀌게 된다... 그만큼 내가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또 내가 알아야 할 것들.. 배워가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게 된다... 공부할 것들은.. 정말 많고... 내가 모르는 것들은 정말 많고... 그렇다.. 시간이 없다는 것을 핑계일 것이고... 촌음을 아껴써서.. 스스로를 채워가야겠다.. p.s 아.. 대신 살은 뺴야 한다.... 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