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현재 활동 중인 2012년 네트워크 전문가 따라잡기 카페의 멘토링 행사에 참여했었다..
어찌하다보니, 2명의 멘토 중의 한 명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는 데..
생각보다 많이 긴장되고 설레였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기본 자료를 일주일 전부터 만들고, 계속 수정 작업과 뭔가 보완을 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얘기해주었던.. 뭔가 너무 딱딱하다는 것은 끝내 고치지 못했다.
점점 잔소리쟁이가 되어 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에 개인적으로 뭔가 새로운 것을 하나 정도는 전달해줬어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이 남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멘토링 시간이었다. (오신 분들은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또 이런 자리에 서서 보다 많은 이야기를 보다.. 재미있게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