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들이 많지만. ^^;
그래도 잠깐 또 틈을 내보아... 미루어두었던 포스팅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보시다가, 이상한 부분이나 수정해야할 부분등이 있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 ^^
이번 포스팅은 FabricPath에 대한 기본 Config 및 구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앞선, FabricPath 1-3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었더라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FabricPath에 대한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구성에서 FabricPath를 간단하게 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FabricPath를 사용하기 위한 Feature-set을 Install 한 이후에 Feature-set을 활성화합니다.
단, 이 때에 install은 Default VDC에서 해야하며 기타 VDC에서는 Feature-set을 활성화만 하면 됩니다.
지금부터 진행할 예제는 Default VDC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하나의 VDC에서 install과 활성화를 동시에 합니다
N7K1(config)# install feature-set fabricpath N7K1(config)# feature-set fabricpath |
이후에 FabricPath 를 사용할 Vlan을 설정하고 fabricpath mode로 변경합니다.
그리고나서 FabricPath를 구성할 Interface의 mode 또한 FabricPath mode로 변경합니다.
N7K1(config)# vlan 10 N7K1(config-vlan)# mode fabricpath N7K1(config)# int e7/1-2 N7K1(config-if)# switchport mode fabricpath |
나머지 장비에서도 위와 같이 설정을 넣습니다.
벌써 아주 간단한 FabricPath가 구성이 된다. 그럼 실제 FabricPath 장비 간 Adjacency를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연동된 장비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정보를 확인해 보는데,
아래 그림과 FabricPath의 Switch-ID가 임의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Switch-ID가 어떤 장비 확인이 어렵기 때문 다음과 같이 관리지가 직접 Switch-ID를 지정합니다.
N7K1(config)# fabricpath switch-id 71 |
위와 같은 방법으로, 모두 설정하고 나면 다음과 같이 Switch-ID가 지정된 값으로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직접 지정하였기 때문에 뒤에 Static 부분은 모두 Yes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mulated는 vPC+와 관련된 내용으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FabricPath의 Tree 1,2에 대한 Root를 어느 FabricPath에서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현재는 위과 같이, Tree 1은 51스위치(N5K1), Tree 2는 52스위치(N5K2)에서 각 Tree의 Root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토폴로지를 확인하면 모든 Priority 값이 64(default)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다음과 같이 Priority 값을 변경하여 Tree1의 Root를 71스위치(N7K1), Tree2의 Root를 72스위치(N7K2)로
변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7K1(config)# fabric-path domain default N7K1(config-fabricpath-isis)# root-priority 90 [N7K2는 80으로 설정] |
변경 이후의 다시 Tree 1,2 Root 및 Priority 값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ree 1/2의 Root가 지정된 Priority값에 따라 각각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FabricPath 내에서의 내부 Routing 경로도 다음과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은 구성에 대한 설정은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