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Key : Link ,Aggregation, MLAG, LACP, Tip, Teaming, Bonding, Port , channel, Trunk
네트워커와 '안'네트워커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Tip을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름은 Tip이지만, 간극을 줄이기 위한 간략한 기술 설명 정도가 될 듯 싶네요. ^^;
혹시 추가/수정 할 내용이 있다면!! 덧글을.... 잘 안봐서... 메일로!! (fortear@naver.com)
[ Link Aggregation 에 대해..]
장비를 네트워크에 연결 시에 가용성(Availability)과 부하분산(Load Sharing) 등을 위해서 네트워크 카드를 아래의 그림과 같이 묶어서 구성을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사용되는 표준 기술에 대한 용어가 조금씩 상이하여 몇 가지 정리해보고, 구성에 대한 유의점과 네트워크 쪽에서의 구성 기술 몇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구성 표준 기술 및 용어 】
▪ Link Aggregation Control Protocol (802.3ad) : 두 개 이상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하나로 묶어주는 기술
▪ 사 용 용 어
- Teaming / bonding : 서버에서 인터페이스를 묶을 때 사용되는 용어.
주로 Windows 계열은 Teaming, Linux 계열은 Bonding이라고 하지만, 혼용해서 사용
- Ether-channel / Port-channel / Port-Trunking : 네트워크에서 인터페이스를 묶을 때 사용되는 용어
벤더에 따라서 용어만 조금씩 다르게 사용.
※ 특히 Cisco의 경우 Turnk라는 용어는 Link Aggregation과는 다른 기술에서 사용 됨.
【 유의사항 】
▪ <그림 A>와 같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 장비와 연결 시에, 장비 쪽 인터페이스를 묶을 경우에는 Active/Standby로 구성
※ 기술 미 사용 시
▪ <그림 B>와 같이 하나의 장비에 인터페이스를 2개 이상 연결하여 인터페이스를 묶을 경우에 Active/Active로 구성할 경우에 반드시 네트워크 장비에서도 인터페이스를 묶어야 함.
【 확장기술 】
▪ 유의사항 1과 같이 서로 다른 장비에 인터페이스를 묶을 경우에는 Active / Standby로 구성해야 하지만,
<그림 C>와 같이 서로 다른 장비이지만, 논리적으로 1대의 장비처럼 보이게 하여 묶을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 Multi-Chassic Link Aggregation Group (MLAG)
- 구성된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만 논리적으로 하나의 장비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 벤더별로 MC-LAG(Alcatel-Lucent, Juniper), MLAG(Arista, Cumulus), vPC(Cisoc), Virtual Link Turnking(Dell),
Multi-Chassis Trunking(Brocade) 이라고 부름
▪ Multichassis EtherChannel (MEC)
- 다수 장비를 논리적으로 한 대의 장비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
- VSS/Stack(Cisco), VCS(Brocade), VCF(Juniper)
【 정리 】
▪ LACP/MLAG을 사용하는 기술에서는 네트워크와 서버쪽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조금씩 다르지만, 동일한 기술로 이해하면 됩니다.
▪ MEC 관련 기술은 실제 구현된 동작방식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서버쪽에서 볼 때는 동일하게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