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Keys : ACI, App, Apps, 앱, Cisco
ACI Apps 소개
<제일 우측이 새롭게 추가된 메뉴인 Apps 입니다>
Apps로 들어가게 되면, 마치 Application 오픈마켓처럼 ACI에 추가할 수 있는 Application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Application을 설치하게 되면, Apps 안에 다음과 같이 Application이 추가로 내장되게 됩니다.
ACI에 또 다른 기능을 위해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바로 ACI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림 메뉴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이 Apps를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 Apps를 실행하게 되면, Apps 내의 Tab에서 보여지거나, 특정 위치에 메뉴가 추가로 생기게 됩니다.
제가 설치한 Visualization Dashboard는 Apps 메뉴 내에서 보여지게 되는데,
각 인터페이스의 사용량에 따른 Top 10 을 본다던가,
혹은 아래와 같은 EPG 정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 Tenant라든가, Contract 정보들도 Dashboard 형태로
ACI 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App인 Contract Viewer은 Tenant 메뉴 내에 추가로 메뉴가 생성되어 아래와 같이 보여지게 됩니다.
해당 Tenant 에 속한 EPG와 Contract의 연결고리를 그래픽으로 알아보기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이외에도 몇 개의 App이 추가로 있지만, 우선 2가지만 설치해 보았습니다.
Apps의 경우에는 위에서도 계속 얘기했지만, ACI 안에 추가 기능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별도의 View를 보기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이나 웹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App이 무척이나 적습니다.
(하지만 위에 소개한 2개의 App만으로도 충분히 활용가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 센터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App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App이 양산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App과 같이 실질적으로 운영 관점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스코에서만이라도 추가적인 App을 만든다면
다른 솔루션에 비해서 굉장히 좋은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